Today's..
어떻게든 기운을 끌어올리고 있다
iamlitmus
2024. 11. 14. 11:37
[주식]
와플기계를 이용해서 먹으려고 주문했다. 이걸 샀으니 저걸 사야하는 전형적인 악순환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물론 얼마전 구입한 크로와상 생지도 있지만 밥고 먹고 빵도 먹고 하는거지.
일부 포인트 결제 15,797원
[간식]
- 쟁여두고 먹는 아이템. 달지 않다는 후기를 읽고 구매를 결심했다.
[포인트로 기쁨을 샀다]
- 위가 작아져서인지 햇반 1개를 다 먹기가 힘들다. 햇반 말고 압력밥솥에 잡곡밥을 해 먹고 싶은데 마침 괜찮은 제품이 나왔다 싶어 주문했다.
- 옷걸이는 생명체인가. 도대체 죄다 어디로 사라져 버린 것인가.
- 각종 발각질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후처리를 위한 크림을 주문했다. 때비누처럼 눈속임이 아닐까 싶지만 속는 셈 친다.
(여전히 아프다고 징징대는) 도련님에게 계속 누룽지만 끓여주고 있다.
덕분에 내가 먹고 싶은 대로 야무지게 만들어 먹고 있는 요즘이다.
운동을 거의 하지 않으니 음식이라도 조절해야겠다 싶어 양배추를 구입해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있다.
요리라는 것이 재료와 소스, 양념 등이 대충 정해져 있고, 조리법도 요정도 하면 되겠다. 싶은 느낌이 있어 뭘 해 먹어도 맛있다.
** 게다가 기분 탓일지 모르겠지만 변비에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