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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주는 생일 선물

iamlitmus 2025. 5. 13. 16:19

압력밥솥으로 밥을 해서 (보온밥통이 없음) 냉동해 놨다가 해동해서 먹으면 왜 이리 맛이 없는 걸까. 

제일 좋은 쌀에 찹쌀까지 섞은 쌀을 지어 먹으니 햇반은 당연히 맛이 없다.

갓 지은 밥을 따끈하게 해서 먹고 싶은데 좁은 집에 놓을 곳이 없어 차일피일 미루던 중 최근 들어 밥을 할 때마다 누룽지가 너무 생겨서 짜증이 치밀었다. 백화점에 간 김에 이것저것 살펴보는데 무슨 밥솥이 막 4-50만 원이다. 며칠 동안 고르고 골라 비교해서 드디어 결제 완료! 

이제 항상 따뜻하고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게 됐다.

 

345,870원 -> 228,82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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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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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발이 많아서 더 이상은 사면 안된다고 결심했지만, 매장에서 본 순간.

도련님은 2개의 신발을 버리겠다는 약속을 하면 사도 된다고 했다.

며칠 만 더 고민해겠다고 해놓고 최저가 쿠폰이 생기자마자 결제했다.

오늘 출근할 때 신었는데 너무 맘에 들고 신난다. 

109,000원 -> 91,905원

 

크림색이 먼저 눈에 들어왔지만 초코가 훨씬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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