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내가 졌다.

iamlitmus 2007. 8. 3. 09:46

내게 있어 사무실 냉방병은 알래스카와 아프리카처럼 먼 개념이다.
하루종일 쩔쩔 끓는 이불속에 발을 집어 넣고 있는 기분이다.

결국 미니 선풍기를 주문했다.
평균온도 29도 속에 앉아 계시는 이사님 것도 함께.

착한 조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