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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동안 몸매만들기

iamlitmus 2010. 11. 3. 01:40
프로젝트와 장기여행때문에 중단했던 요가센터에 다시 출두했다.
예전 선생님과 할 때는 어찌나 마구 굴려주시던지 땀이 줄줄 흘렀었는데,
오늘 새로운 선생님과 함께 한 '힐링요가' 시간은 살짝 식은 땀이 날 정도여서 가뿐하게 끝냈다.
당황했던 점이라면, 그 전에는 휙 하면 꼬였던 팔과 허리가 남들의 절반 정도 수준이라는 것.
완전 날씬한 처자들도 대거 등록했는지, 옷 갈아 입으면서 나도 모르게 힐끔힐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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