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대장정이 끝났다.

iamlitmus 2012. 2. 19. 02:41

9월 23일에 잡혀 들어가
2월 15일에 풀려났으니,

자.
하나,둘,셋..

모르겠다. 세기도 귀찮다.
그만큼 모든 에너지를 소진했다.
매일 판피린을 들이켜고 잤다.
왜? 다음날 야근하려면, 아프면 안되니까.
밤 12시 이전에 퇴근해 본 적이 없고,
주말에 쉬는 것은 꿈도 못꿨다.

2월 18일 목요일 08시에 오픈한다.
진짜 짠하다.
https://open.shinh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