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불쾌하다
iamlitmus
2008. 12. 29. 22:15
아무렇지도 않은 듯
여직원을 껴안으며 부벼대고,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을 턱밑에 들이대고,
남이 하는 말은 무조건 깔아 뭉개고,
결국 여자부르는 노래방에 가야만 하는 인간.
역시 사람은 술을 먹여봐야 안다.
여직원을 껴안으며 부벼대고,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을 턱밑에 들이대고,
남이 하는 말은 무조건 깔아 뭉개고,
결국 여자부르는 노래방에 가야만 하는 인간.
역시 사람은 술을 먹여봐야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