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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심드렁해진 이유

iamlitmus 2009. 11. 29. 01:50
아이폰 개통 1호를 위해
전날 오후3시부터 줄을 섰다고 했는데,
그 첫번째가 여자애였다고 들었는데,
뉴스를 보니, 웬 아저씨다.
부러움보다 그 여자애는 어떻게 된거지.
그냥 밤에 너무 추우니까 포기하고 간건가.
어쨌든 그 아저씨는 1년동안 통화료 무료네.
한달에 2만원 내외 통화료를 내는 나로서는
그닥 매력적이지는 않은데.
해서, 아이폰을 갖고는 싶지만,
요금부담이 있으니 좀 망설이고 있는 중.
그리고, 조금 지나면 더 좋은 구매조건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얕은 기대감도 있고.

가장 큰 이유는
지금 내가 아이폰에 신경쓸때가 아냐.
새로운 프로젝트때문에 밥도 잘 안넘어간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