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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깨찰빵 믹스 응용편

by iamlitmus 2008. 9. 12.
세탁기까지 설치가 완료된 상태에서
자~이제 뭐 좀 만들어볼까나.싶어서
미니오븐에 깨찰방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화력이 너무 세니 잘 지켜봐야 합니다.라는 사용후기에 따라
잘 지.켜.봤.으.나 처참하게 타들어가는 잿더미가 탄생되었다.
흠. 집에꺼랑은 확실히 다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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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바닥은 타들어갔지만, 위는 먹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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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이크. 우유를 너무 넣었나.
주르르 흘러내리더니 중국공갈빵으로 변하고 있다.
몰라.몰라. 먹을 수 있으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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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귀찮다.
몰라. 그냥 붓자.
아주 부침개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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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가서 전 부쳐야 하는데
혼자 이러면서 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