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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발견/써보니까 좋더라

[주문완료] 꽃송이 가습기

by iamlitmus 2015. 1. 20.

사무실의 히터바람에 얼굴에서 버석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만 같아, 속성으로 가습기를 구매했다.

가격도 중요하지만, 물때를 씻는 것도 일인지라 간편성을 우선으로 했다. 

그리하여 고른 것이 꽃송이 가습기! (최저가 GSSHOP 18,750원 사러가기)

물통이나 컵에 꽂아두기만 하면 되고,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직접 사용해보니 필더가 바닥까지 닿지 않는 작은 생수통보다는 종이컵에 꽂아 쓰는 편이 좋다. 옆 직원이 사용하는 도넛 모양의 가습기보다는 분무량이 적은 편이지만, 얼굴 근처에 바로 분무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

==>문제는 하루에 최소 한 번은 종이컵이 엎어져서 책상이 물바다가 된다. 크기가 있는 종이컵을 사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