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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11월 29일 화요일 하루

by iamlitmus 2022. 11. 30.

아침

6:44 침대에서 일어나기 성공. 일찍 출근하려고 맘먹었으나 때아닌 배탈로 상당시간 소요. 매일 밤 마시는 맥주 1캔의 영향인가, 최근부터 먹기 시작한 단백질음료와 우유 때문인가. 동영상을 보니 내가 먹는 제품은 살을 찌우는 거였네.

 

 

점심

요즘 다시 입이 터지는 중. 밥과 국물을 적게 먹는 대신 반찬을 2배로 먹고 있다.

소고기숙주탕, 알감자조림, 스크램블에그, 무말랭이, 김치 652 칼로리

 

저녁

해봉정육 무교점에서 회식을 했다. 어마무시한 가격이었지만 무게로 따진다면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한다. 무엇보다 내 인생에서 이렇게 맛있는 고기는 처음일 정도로 맛있다. (미경산 한우에게는 미안하지만 너무 맛있어) 고기 뿐만 아니라 볶음밥도 기가 막힌다. 재밌는 것은 디저트 메뉴로 직접 만든 티라미슈를 파는데, 유명 베이커리에 지지 않을 정도의 맛이다. (고깃집인데 티라미슈 맛집으로 소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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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맛있었던 스테이크
고깃집에서 직접 만든 티라미슈라니.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