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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9의 부스러기

by iamlitmus 2021. 9. 19.

망원시장 고향집
들깨 수제비를 먹을까 비빔국수를 먹을까 나름 심각하게 고민하면서 갔다가
망원동 근방의 어마무시한 인파와 정체에 놀라 뒤돌아 나옴.
도대체 사람들은 왜 차를 가지고 망원동에 오는걸까.
망리단길 1차선이라구. 인도도 둘이 나란히 못걸을 정도로 좁다구.
얼른 베키를 타고 이대 가미에 가서 돌솥비빔밥을 먹었다.
역시 내 인생3대 돌솥다운 찐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