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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발견/objects

일요일 아침

by iamlitmus 2009. 3. 22.
고맙게도 새로운 잎을 틔워내고 있는 아이들. 살아남아 주어서 고맙다.
간만에 바람+햇빛 쐬어주기.

늦잠자느라 교리도 미사도 못갔지만,
내 마음이 평온하니 그걸로 오케이.

혼자 있는 것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