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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주사] 집까지 걷기

by iamlitmus 2008. 4. 12.

다행히 친한 동료들이 모두 승진을 한 덕분에
기분좋은 술자리를 가졌다.

문제는
택시가 안잡힌다는 것.

그래? 걸어가면 되지 뭐.에서 시작된 심야걷기운동.
1시간 정도 걸으니 허리가 끊어질 것 같다.
대학로에서 간신히 택시를 잡아타고 5분만에 집에 도착.
아..정말 돈이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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