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플와치72

23.06.07 미라클모닝 창문을 약간 열어놓고 잤는데도 더웠나보다. 눈을 뜨니 선풍기가 켜져 있다. 의사는 수면 중 열뻗힘 현상이 있을 때마다 2mm 용량을 먹으라고 했지만 입맛도 2배로 돌까봐 겁나서 못먹겠다. 체중은 71킬로 근처에서 뱅글거리고 있다. 처음에는 까짓 60킬로까지 빼겠어.했지만 이젠 조심스레 65킬로 정도까지는 해보려합니다. 7시 경에 버스를 탔다. 신촌을 거쳐 충정로를 지나가는 동안 차들이 별로 없는 것을 확인한다. 이 정도면 베키를 타고 출퇴근해도 될 것 같다. 버스를 타면 40분 정도 걸리고 앉아서 갈 수도 있으니까 이것도 괜찮고. 애플와치7을 당근에 내놨다. 평균판매가격은 37-40만원 정도. 30만원에 올려두기는 했지만 애플샵에 가서 보여주고 팔 수 있으면 빨리 처분하고 싶다. (근데 최대 19만원이라.. 2023. 6. 7.
애플와치 7 선물받다 생일은 한참전에 지났지만, 뒤늦게 생일선물을 받았다. 사실 애플와치 3시리즈를 사용하고 있지만, 크게 기능이 다르지도 않아서 바꿀 마음은 단 1도 없었으나, 순전히 앱등이 미대오빠가 사주고 싶다고 박박 우겨서 받게 되었다. 달라진 점을 굳이 말하자면, 화면이 45mm로 커졌고, 베젤이 없다보니 확실히 화면이 시원시원하다. 그리고...그리고..(할 수 없이 검색찬스) -모서리가 둥글어져서 우아한 디자인 매력(몰랐다.) -더 밝아짐(몰랐다.) -충전속도 개선 -크리스털+디스플레이 내구성 강화 이 외 쿼터키보드 기능(안써봐서 모르겠다. 어떤 메뉴쓸 때 나오는거지)도 있다. 202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