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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bag1

in her bag-웹기획자 K양. 웹기획자. 지각대마녀(단 한번도 제 시간에 온 적이 없다.) 얼리어답터(IT기기, 필기구, 문구류, 음향기기에 돈 아끼지 않음). 태블릿(MS사 제품. 키보드와 스킨, 파우치가 더 비쌈), 헤드폰(클래식 주로 들음), 핸드크림(화장 안함), 무선 마우스(라이터인줄 알았음), 태블릿 펜(거의 사용하지 않음, 곧 잃어버릴 예정), 충전기, 목캔디(경희대에서 처방받음), 명함(11월부로 회사 그만 둠) 201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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