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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상서울2

7월 31일 일기 로아상 서울 금요일 저녁은 빵잔치를 벌였다. 로아상의 시그니처인 사뽀는 6종이 있는데 말차, 카라멜 뭐..그런거 빼고 3종 구입했다. (개당 4,500원) 사뽀는 묵직한 슈크림이 (아주 아끼지 않고) 꽉 들어차 있는데, 한 입 베어물자마자 너무 달지 않은 적당한 달콤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더불어 로아상에서 판매하는 모든 빵의 질감은 엄청 쫄깃하고 담백해서 던킨 도넛의 구멍 슝슝 퍽퍽맛이나 버터와 설탕을 때려부은 여타 빵집과는 차원이 틀린 쫀득함을 경험할 수 있다. 프리첼을 좋아하는 이라면 적극 추천하는 라우겐. 소금 크로와상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프리첼의 짭짤고소함에 쫄깃한 질감을 만끽할 수 있는 크로와상이다. 강추! 앙버터라우겐도 고급진 앙금과 버터의 풍미가 가득하긴 하나 한 개를 다 먹기엔 .. 2022. 7. 31.
7월 29일 오후일기 다짐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하자. 남의 일에 관심 1도 갖지 말자. 절대 뒷말은 하지 않는다. 로아상 서울 크로와상 맛집이라 하도 극찬이길래 점심때 베키타고 다녀온 로아상 서울. 이것저것 담고보니 4만원 나옴. 그래. 괜찮다. 오늘 월급날이다. 딱 봐도 맛있어보임. 시식후기는 내일. 로아상 서울 : 네이버 방문자리뷰 262 · 블로그리뷰 95 m.place.naver.com 주말 스케쥴 넷플릭스 '설득' 보기 책 '쉬고 싶지만 도무지 멈출 수 없는 당신에게' 읽기 베키 엔진오일 교체 베키 탑박스 교체 베키 세차 크롬캐스트3 당근마켓 팔기 버거킹 신제품 먹으러 가기 배스킨라빈스 쿠폰 사용하기 2022.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