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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0분 인문학2

독서루틴 - 하루10분 인문학(과학과 예술에 대하여) 완독 1.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만을 진리로 받아들여야 할까? 선과 악의 차이, 수학, 숫자, 예술 등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지만 진리로 인식되어 왔다. 샘 해리스(철학자, 인지신경학자) 과학이 도덕적 질문에도 답할 수 있으며 가치란 의식을 가진 개체의 행복에 관한 일종의 '사실'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 인간이나 여타 생물이 고통을 느끼는지 알고 있고 이를 수치화해서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안 허친슨(핵물리학자) 과학에 대한 맹신이 여타 학문을 위험에 처하게 하고 지적인 오만함과 괴롭힘의 대가로 다른 학문 공동체들로부터 외면당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했다. 때문에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 오류는 진리를 발견하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 2022. 4. 19.
독서루틴 - 하루10분 인문학(정치와 권리에 관하여) 1. 자유는 주어지는 것일까, 싸워서 획득해야 하는 것일까? 적극적자유는 스스로 결정한 것을 실현하려고 노력하는 상태이며 소극적자유는 간섭이나 방해, 구속 등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4.19혁명은 이승만의 자유당 정권이 이기붕을 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해 개표를 조작하자 학생들이 선거 무효와 함께 재선거를 주장하여 시위를 한 것이 시작이었다. 5.18 민주화운동은 광주시민과 전라남도민이 중심이 되어 민주 정부 수립과 신군부 세력 퇴진, 계엄령 철폐 등을 요구하며 민주화운동을 진행했다. 프랑스대혁명은 1789년 불평등한 사회구조를 바꾸고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일어났고 1776년 미국에서는 보스턴 항구 폐쇄 등을 골자로 하는 영국의 '참을 수 없는 법' 통과에 저항하고 영국령 식민지에서 벗어나 자유를 쟁취하.. 2022.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