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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발견/landscape

혜화성당

by iamlitmus 2009. 6. 29.
신부님 두 분이 사제수품을 받으셔서 이를 축하하기 위해(?) 신도들이 너무 많이 참석해주신 덕분에 입구까지 빽빽!!  보통은 긴 의자에 5명씩 앉는데, 이 날만은 6명씩 꾹꾹 눌러앉았더라. 사제가 된 계기, 성장기 등을 프로젝트로 보여주는데, 어쨌든 성직자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정말이지..

주말마다 함께 미사를 보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