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광명점1 어른들의 디즈니랜드, 이케아 광명점 오픈 당일, 오후 1시경 도착했을 때, 이미 수많은 인파들이 줄지어 대기하고 있었다.(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줄을 섰다고 한다.) 5분마다 50명씩 들여보낼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 중간마다 직원들이 핫팩과 초컬릿을 나눠주기도 하고, 풍선 아트 삐에로가 미니 공연을 하는 등, 이케아 측에서는 나름 고객을 배려한다는 느낌을 주었다. 소품 위주로 쇼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새 쇼핑백이 무겁게 느껴졌다. 번거롭더라도 반드시 카트를 가지고 구경하는 것이 좋다. 미리 홈페이지에서 패밀리회원 가입을 한 뒤, 카드 바코드를 캡쳐해서 가져가면 회원가 할인이 가능하다. (첫 날은 그냥 직원이 공용코드로 할인해주었다. 이케아 패밀리회원 가입하기) 너무나 사람이 많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은 지옥의 혼돈 속에 있는.. 2014.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