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수1 10월 2주차 근황일기 오랜만에 책샀다. 101통의 문학 편지_얀 마텔 소설가 얀 마텔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캐나다 전.총리 스티븐 하퍼에게 2주에 한 번씩 101권의 문학책을 보냈다. 곁들여 보낸 편지들의 내용은 '지도자라면 최소 이 정도 책은 읽어라' (한국에서 거장 작가가 전직 국무총리에게 책 좀 읽으라며 편지를 보낸 셈이다.) 리디, 밀리, 서울의 무수한 도서관들 덕분에 책을 사지 않고 빌려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이 책만은 종이책으로 읽고 소장하고 싶어서 주문했다. 동네방네 진상질 : 밀리의 서재 회원정보가 변경되어 다른 아이디로 접속을 하니 기존에 다운로드 받았던 도서가 사라졌다. (당연하지. 아이디가 바뀌었는데) 이참에 체계를 갖춰 책들을 담자 싶어 열심히 다운로드 받는데 어느 순간 다운로드 불가 팝.. 2022.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