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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결심했다

by iamlitmus 2007. 11. 27.
오늘 결정했다.
더 이상 이 회사에 다닐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소모적인 회의, 보고서, 정작 필요한 일은 해주지 않는 아이러니.
인간미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승냥이같은 인간들.

일단, 여행 다녀와서 사표를 제출하고,
다른 회사를 알아보기로 하자.

끔찍한 세계.

지긋지긋해.
모든 것이 다 싫은 오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