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테리 길리암(피셔 킹) 배우: 맷 데이먼, 헤스 레저, 모니카 벨루치
여러 동화(빨간 망또 차차.가 아닌 빨간 모자, 헨젤과 그레텔,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를 조물거려 만든 시나리오에 돈을 덕지덕지 바른 뒤 컴퓨터 그래픽 처리를 해서 만든 것이 고작 이 정도였단 말인가.
모니카 벨루치가 나오는 장면이라도 많이 나왔으면 눈이라도 황홀했겠지만, (정말이지 천사가 있다면 바로 그녀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여자가 봐도 너무나 아름답다.) 영화 초반부터 우르르 몰려다니며 소리만 지르더니 지나치게 싱겁게 끝나버린다. 화면 대부분이 밤 장면이 많고, 무대가 숲인지라 제대로 구분이 되지 않는 까닭에 미간을 찡그린채 집중을 해야만 한다. 나름대로 기대를 했던 영화였는데 아쉽다.
여러 동화(빨간 망또 차차.가 아닌 빨간 모자, 헨젤과 그레텔,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를 조물거려 만든 시나리오에 돈을 덕지덕지 바른 뒤 컴퓨터 그래픽 처리를 해서 만든 것이 고작 이 정도였단 말인가.
모니카 벨루치가 나오는 장면이라도 많이 나왔으면 눈이라도 황홀했겠지만, (정말이지 천사가 있다면 바로 그녀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여자가 봐도 너무나 아름답다.) 영화 초반부터 우르르 몰려다니며 소리만 지르더니 지나치게 싱겁게 끝나버린다. 화면 대부분이 밤 장면이 많고, 무대가 숲인지라 제대로 구분이 되지 않는 까닭에 미간을 찡그린채 집중을 해야만 한다. 나름대로 기대를 했던 영화였는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