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에게 선물받은 라미 캘리그라피 만년필.
캘리그라피용 펜촉으로 할까 했지만, 금새 싫증난다는 조언에 EF촉으로 결정.
사파리 모델보다 길이가 길어서인지 뚜껑을 끼우고 사용하면 좀더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
리필 카트리지를 주로 사용했는데, 다음번엔 잉크를 이용해서 리필을 해보고 싶다.
두근두근. 뜯고 싶지 않았지만.
음각 서비스는 무료
기본으로 파랑색 카트리지가 들어 있었고,
검정색 6개 카트리지에 별도 5개 카트리지 사은품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