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둘러싼 수많은 이야기들.
지금 내가 박터지게 일하는 것은
애사심이 특출나서도 아니요,
단지, 일에 대한 욕심때문이거니와,
지금 내가 맡고 있는 일에서만큼은
그 누구보다 잘할 자신이 있다.는 사실때문인데,
그게 맘에 안든다면
어디 한번 짤라봐.
내가 누군가를 싫어한다는 것은
참고참고참고 참다 내린 결론이라는 것도
알아주기를 바라고.
아냐. 몰라도 돼.
맘대로 해봐.
그리고,
다시는 건들 생각도 못하게 해주겠어.
p.s: 아이. 신경질 나.
To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