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인지라, 명절때 일하는거 그렇게 거부감 없습니다.
시.자만 붙으면 무조건 싫다고는 하지만, 모두 자기가 선택한 일 아니겠습니까.
이왕 할바엔 웃으면서 하는거 좋아요. 그런데, 위 CF는 말이죠, 볼 때마다 기분이 안좋습니다.
다른 형님들, 동서가 없는 걸보면 외동아들인가본데, 아들 어디 갔습니까.
아버님, 30년동안 밤 까셨다고 하시는데, 어머님은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젠장.
저렇게 방긋방긋 웃으면서, 산더미처럼 전 부치는 며느리가 최고라는 의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