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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불쾌하다

by iamlitmus 2008. 12. 29.
아무렇지도 않은 듯
여직원을 껴안으며 부벼대고,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을 턱밑에 들이대고,
남이 하는 말은 무조건 깔아 뭉개고,
결국 여자부르는 노래방에 가야만 하는 인간.

역시 사람은 술을 먹여봐야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