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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서울 모터쇼 2015

by iamlitmus 2015. 4. 9.

공업디자이너인 SM군을 따라 서울 모터쇼_2015에 다녀왔다.

상용차보다는 컨셉카 위주로 관람했는데, 디자인 무지랭이인 내가 봐도 멋지긴 하더라.

 

BMW의 미니카. 대박 귀여움 

 앞에서 문열고 탄다. 그럼 엔진은 뒤에 있나?

 뒷모습도 완전 귀여워.

 로버미니의 컨셉카.

아..정말 예쁘고 근사하다.

 완전 클래식. 멋지다. 너무 멋지다. 심지어 컬러도 예쁘다.

 옆모습 좀 봐. 멋지지 않은 구석이 단 한톨도 없다.

 나의 드림카. 미니 컨트리맨.

근데, 시승을 해보니 생각보다 좁았다.

그저 갖고 싶다는 말밖에는 

 전기차. 이름이 예쁘나자. ㅠㅠ

  장난감차같다.

 인파가 몰려 있었던 쌍용 티볼리

 레저용이라는 컨셉을 밀고 있는 것 같다.

쿠퍼 뒷모습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티볼리 내부

 벤츠 매장의 경우 전시장 인테리어와 조명 등을 잘 갖춘 덕에 자동차가 더 멋져 보이는 것 같다.

벤츠 로고가 너무 크다. 이렇게 로고가 크면 좀..창피하다.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디자인. 그러면서도 힘이 세보인다.

 날렵날렵. 멋져멋져

 벤츠 내부. 우드문양은 너무 올드해보이지 않나?

벤츠 내부. 무엇보다도 넓어서 굿.

 인피니티는 이제 고급 세단형으로 완전히 돌아선것일까.

 

 

 이게 뭐더라. 벤틀리인가.

통통한 시트로엥 

 단 한번도 위로 뚜껑열리는 차가 멋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다. 그래도 멋지구나

역시 BMW라는 말이 나온다. 근사해.

 

 삼성 르노의 컨셉카

 

 이렇게 열려주시면 공간활용도가 높아질 듯요. 근데, 운전석 옆 티테이블인가?

 프랑스 브랜드. 가족을 위한 컨셉이어서 그런지 엄청 크다

 너무 커서 운전하기 어려울 것 같다.

 

 

 

예쁜 비틀 컬러봐라

엉덩이도 예쁘고

마이 드림카 리스트, 폭스바겐

싫증나지 않는 디자인

폭스바겐의 효자상품, 골프

폭스바겐 컨셉카

 

 

 

 

기아자동차의 컨셉카

 

 

 

 

뭔가 올드한 느낌.

 

 막 줄서서 관람하던데. 마제리티..던가

 

 재규어 개멋짐.

 

 

 

 연비가 1리터에 8킬로. 대박.

 지금 당장 이라크로 보내도 되겠어.

 약 9천8백만원

도요다. 좀 더 노력하세요.

 완전 귀요미. 미니트럭

 

  

 괜히 포르쉐가 아냐

 그냥 멋진거지

 애들 맘을 홀리기에 딱.

 

 

 아..내부도 너무 고급스러워. 막 운전하고 싶어져

블랙컬러도 간지짱

묵직해보이는 아우디

 

 

 

 현대자동차 컨셉카

 

 렉서스 컨셉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