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J.J.에이브람스 출연: 크리스 파인(스타워즈의 젊은 다크베이더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다), 잭커리 퀸토(히어로즈를 안봐서 모르겠다.유명한가보다), 존 조(시트콤에서 요리사로 출연했을때 진짜 좋아했었는데)
오랜만에 흠하나 잡을 것 없는, 2시간 러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은, 이런 영화를 8천원주고 볼 수 있다는 사실에 행복을 느낄 만큼 재밌었다. (심지어는 악인도 멋지더라)
스타워즈+매트릭스를 합한 뛰어난 영상과 개성강한 캐릭터들, 간간히 섞인 유머코드에 이르기까지 허리우드 영화가 이래서 대단한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영화를 보는 내내 입이 쩍 벌어졌다. 앞으로 시리즈 완전 기다려줄테닷! 제발 1년에 한편씩 꼭 찍어주세요~
p.s:
1. 엔터프라이즈호 승무원들은 모두 날씬하구나.
2. 함장은 아무나 되는건가. 이제부터 내가 함장이야.하면 모두들 바로 함장님!.이다.
3. 팍스씨 멋져요.
영화의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