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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발견/써보니까 좋더라

아리따움 모공 프라이머

by iamlitmus 2017. 5. 7.

명동 뷰티샵은 워낙 관광객들이 많기도 하고 점원들이 대부분 한국인이 아니어서 잘 안가게 된다.

한국에서 한국 제품을 사는데 외국인에게 제품 설명을 듣고 있으면 이상하다.

처음 들어간 샵은 내가 찾는 물건을 말해도 알아듣지 못하고 저희들끼리 중국말로 잡담을 하는 것을 보고 재수없어서 나와버렸다.

두번째 샵도 중국관광객들에게 면세 설명을 하느라 내게 눈길조차 돌리지 않더라.

알아서 물건을 찾아 집어들고서
계산하는데 아무것도 안챙겨주길래
썬크림 샘플 달라고 했더니 6개 줬다.

아리따움 포어 마스터 세럼 프라이머.
베네피트 프라이머와 가장 유사한 효과.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