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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에비..

by iamlitmus 2009. 6. 17.
친구가 준 '상실의 상속'을 정말이지
간신히 엄청난 인내심으로 다 읽었다.
항상 잠자기전에 읽었던 탓에
무슨 내용인지 기억이 안난다.

요즘은 하루 전에 일어난 일도
잘 기억이 안난다.
와인때문인가.
약때문인가.

치킨이 먹고싶다.
주먹만한 위크기때문에
1인분을 시키면 다 못먹는다.
그래서 못시킨다.

'결혼못하는 남자' 지진희처럼
고깃집에 혼자 들어가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용기를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