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을 기점으로 삼재가 끝났다.
올해부터는 뭔가 잘풀릴까 싶었는데,
지금 진행하고 있는 엘지 프로젝트가 끝나자마자
제주은행 프로젝트로 바로 출근하게 될 것 같다.
그 프로젝트가 끝나면
다시 신한은행 프로젝트로 옮겨타면 된다.
올해 쉬지않고 일을 하면
목표한 금액을 달성할 수 있겠다.
요즘 만나는 이들마다
표정이 편안해보인다고 한다.
미카엘과의 관계도 나아지고 있고.
나에게 집중하니 외부에 쉽게 휩쓸리지 않는다.
좋은 이야기만 듣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음악을 듣고,
좋은 책을 읽는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