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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인생은 부메랑이로구나

by iamlitmus 2008. 10. 17.
'진상진영', '컴플레인 전문가'로서 악명을 떨쳤던 내가,
그 누구에게도 아쉬운 소리 안하고,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고, 말하고 싶은 대로 말했던 내가,
지금은 매일매일 고객들에게 '죄송합니다'를 연발하고 있다.

예전에 나도 이렇게 했었는데
진짜 재수없었겠구나. 그대로 내가 받는구나.
어디에선가 꿋꿋하게 살고 있을 그때 그 언니. 그 오빠.
미안해요.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