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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제 맘대로 합니다.

by iamlitmus 2007. 6. 14.

남의 주머니에서 돈을 빼내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장사를 하던, 월급을 받던 공짜는 없는 거죠.
쇼핑몰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 터라
회사를 다니는동안 아주 약간은 고용주의 입장을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매일 야근하다시피 하는 생활이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하루 13시간 이상씩 사무실에 앉아 있다보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범위가 제한될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업무이야기가 빈번해질 수밖에 없고,
얼마전 큰 코를 다친 터라 조심스러울수밖에요.

이런 저런 의견을 말씀해주셨는데,
본인도 언급하셨다시피, 본명도 밝히지 않고 그런 의견 주시는 것.
사양하겠습니다. 안오셔도 됩니다.

제 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