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함을 정리하다 예전에 썼던 컨시어지 컴플레인 편지와 그 회사 상무가 보낸 쏘리편지를 발견했다. 다시 읽어보는데, 새롭게 화가 난다. 내가 이 수모를 당했었더랬군. 패드 커버 하나 받고 너무 쉽게 용서해준 것 같다.
그나저나.
마치 눈 앞에서 보는 듯 뛰어난 구술력을 갖춘 컴플레인 편지. 내가 썼지만, 귀감이 될 만하다.
메일함을 정리하다 예전에 썼던 컨시어지 컴플레인 편지와 그 회사 상무가 보낸 쏘리편지를 발견했다. 다시 읽어보는데, 새롭게 화가 난다. 내가 이 수모를 당했었더랬군. 패드 커버 하나 받고 너무 쉽게 용서해준 것 같다.
그나저나.
마치 눈 앞에서 보는 듯 뛰어난 구술력을 갖춘 컴플레인 편지. 내가 썼지만, 귀감이 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