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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발견/베트남캄보디아

캄보디아 프놈펜 3일째

by iamlitmus 2012. 3. 27.


지금 생각해보면, 베트남에 비하면 툭툭비용은 비싼 편이다. 그래도, 편리한 점은 있다. 베트남은 툭툭이 없다.

프놈펜은 2-3일 정도 둘러보면 끝이다. 고급 상점들이 모여있는 곳이라봐야 몇 개에 불과하고 가격대도 만만치 않다.
우연히 발견한 에스테틱에서 맛사지를 받았는데 꽤 괜찮았다. 캄보디아에 온 이후로 제일 낫다. 근처 한국식당에서 육개장과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실망스럽다. 김치맛이 별로이면 음식도 별로다. 시엠립의 대박식당이 그립다. .
한낮에 씨클로를 탈 용기는 없었고, 워낙 바가지에 대한 소문이 많아, 이번 여행동안 한번도 이용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