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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평화롭다

by iamlitmus 2019. 7. 7.

최소한의 움직임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도서관도 가고싶고 카페도 갈까 했는데,

이게 왠걸. 거실만 나가도 덥다.

 

나가더라도 저녁에...아마도 안나가겠지만,

담주 내내 출근할텐데 뭐하러 일부러.

 

하루종일 자다깨다놀다 했는데도 오후5시도 안됐다.

천국이로구나.

 

이게 다 평일에 열심히 일한 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