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스포츠에는 흥미가 없고, 배달도 시켜먹지 않지만 서비스나 UI/UX를 벤치하기 위해서 일단 설치해서 살펴보기는 한다. 다들 너무 열심히 살고 있구나.
사용자수 급상승
13위. 탐나는전. 제주도 여행갈 때 사용하는 지역화폐앱인 듯. (네이밍 센스 기발함)
20위. 땡겨요. 신한은행에서 만든다고 했을 때 배민이 있는데 어쩔~ 했었는데 역시!
33위. 딥클리너. 중복된 사진과 연락처를 삭제하고 통합해주는 앱. 근데, 유료네.
44위. 리브 넥스트. Liiv서비스 종료 후 새로 출시. MZ세대 대상 결제앱. 스티커를 모으는 것 말고는 그닥 차별성이 없어보임. 무엇보다 앱이 너무 무거워서 느림.
업종별 신규설치
금융 1위. 모니모. 카드, 생명, 화재, 증권 통합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앱. 다양한 제휴를 통해서 좋은 컨텐츠도 많고. 디자인은 토스에 컬러 입힌 정도.
엔터테인먼트에 왓차가 빠졌다니. 왓차는 점점 독립영화와 매니아 영화관으로 채워지는 듯.
패션/의류 앱에서는 단 한번도 쇼핑을 한 적이 없지만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을 보기 위해 가끔 열어본다.(여성용은 사이즈가 안맞는다는..주로 하프클럽, 아이스타일24에서 구입하는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