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직장인 팀장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를 보면서
우리 조직만의 문제가 아님을 깨달았다.
부하직원들에게 애사심과 일에 대한 욕심을 갖기를 기대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꼰대 마인드라는 것을 알았다.
왜 저들은 열심히 하지 않을까.
왜 저들은 남의 일처럼 생각할까.
왜 자기만 생각하고 단 1도 손해보려 하지 않을까.
원래 그들 세대가 그런 것이었다.
내가 왜?
왜 나만?
그러면서 각자 요구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당연히 이직을 준비한다.
이는 프리랜서의 마인드 아닌가.
프리랜서들도 책임감이라는 것이 있는 것인데
네가 먼저 안줬으니 나도 못하지.라는 마인드가 기본이 되는 것 같다.
힘들고 어렵구나.
중간 관리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