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God.. 오늘 제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직원 시누이가 수입매장을 운영하는 덕분에 구할 수 있었던 빈555와 옐로우 테일 쉬라즈.
아직도 달러가 강세이기는 하지만, 빈555의 경우 와인바에 가면 3-4만원은 줘야 하건만 단돈 만오천원에 구입!
옐로우테일은 예전 만원에 구입했었는데, 현재는 만4천원. 롯데백화점에서는 2만원에 팔더라.
가격은 둘째치고 물건이 없어서 못사는 제품들. 기분좋게 술병을 들고서 랄랄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