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1 만화책을 또 사버렸다 '클로버' - Toriko chiya 점심시간마다 후다닥 밥을 먹고 만화의 집에 가서 2권씩 보고 있는 '클로버' 냉미남 직장상사와 그를 향한 해바라기 부하여직원과의 사내연애 스토리다. 아주 오래오래 전에 읽었던 책인데 그림체가 예쁘다. 은근 야한 장면이 많아서인지 보존서고에 숨겨져있다. 보존서고에 있는 경우 직원에게 별도로 요청해야 하는데, 문달린 안쪽 어두운 서고에서 꺼내다주면 읽고 나서 다시 갖다줘야 한다. (번거번거) 문제는 12권으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24권이 끝이다. 만화의 집에는 12권밖에 없어. 그렇다고 따로 만화방가서 보고 싶지는 않고..e북으로 볼 돈으로 아예 중고책으로 구입해버릴까. (중고나라에서 2만원에 판매중. 클로버 스토리 3년 후 이야기인 클로버트리플 10권까지 하면 4만5천원.) 마침 네이버페이 적립금이 있어서.. 2023.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