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닉에스프레소바1 4월 4주차 주간근황 맥북 에어가 내 손에 들어왔다. C타입 코드가 2개밖에 없어서 별도로 허브를 구입할 예정. 특별히 가볍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맥북프로에 뒤지지 않는 M1의 위력은 대단하다. 속도가 빨라진 것이 체감될 정도. 스피커가 양쪽에 위치해 있어 사운드가 생생하게 들린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M2가 나온다는 소문이 있지만, 애플샵 직원의 말을 빌면 별 차이 없을 것이라는. 점심은 혼자 먹는게 좋다. 점심만큼은 아무 말 하지 않고 혼자 먹고 싶다. 회사 근처 백반집 8,500원. 이 정도면 훌륭하지 않나. 아이패드 케이스 샀다. 맥북에어 파우치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깔맞춤. 내꺼랑 미대오빠꺼랑. 주말에는 고양 스타필드에 갔다. 원래는 주말에 사람 많은 곳에는 절대 안가는데 미대오빠가 오랜만에 외출하자고 해서 갔다.. 2022.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