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니토드1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출연: 조니 뎁. 헬레나 본햄 카터(이 영화를 찍을 때 그녀는 팀 버튼의 두번째 아이를 임신중이었다.), 알란 릭맨(어디서 봤더라.했더니 스네이프 교수였네.). 가위손에서부터 총 6편의 작품(에드우드, 슬리피 할로우, 찰리와 초컬릿공장, 유령신부, 그리고 스위니 토드)을 함께한 그들의 콤비네이션은 성공적이었다. 는 스위니 토드 개봉에 앞서 인터뷰한 뒤 기묘한 이미지와 마이너리터의 정서면에서 잘 맞는 조합인 이들을 '고딕듀오'라는 표현을 썼다. 감독과 배우의 관계이면서도, 서로에게 독특한 영감과 자극을 선사한다는 면에서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 할 듯하다. 팀 버튼이 조니 뎁에게 쓴 편지에서 묻는다. '우리는 왜 인기가 좋을까?' 컬트적인 흥미를 자극하면서도 묘하게 대중적인 이들의 영화는 개봉 전부터 많은 이.. 2008.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