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스1 [영드] Skins 스킨스 영국 틴에이저의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지만 19금 내용들(섹스,마약)때문에 밤10시 이후 상영되었다. 미드 '가십걸'이 상류층 사립학교에 다니는 새끈한 아이들이 주인공인 반면, 이 드라마는 영국 변두리 지방에 사는 평범한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대마초와 섹스는 일반적이고, 부모들과의 불화는 필수옵션이지만, 에피소드가 진행될 수록 어쨌든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모양새를 보여준다. 그리고, 영국발음은 참으로 멋지구나. 또 하나, 이 드라마의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들 또한 엑설런트(디페쉬 모드까지 나오다니..감동) 토니 스토넴(니콜라스 홀트) 어바웃어보이의 꼬마가 요렇게 자라버렸다. 시베리안 허스키와 눈컬러가 똑같다.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 태어난 인간. 시즌1 마지막에 사고를 당해 약간 달라지기는 하지만. 미셀.. 2008.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