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시티1 <월.E> 최고라는 말 밖에는.. 결론을 말하자면, 영화보면서 울었다. 고맙게도 회사근처에 시네시티가 있다. 더더욱 감사한 것은 관객이 거의 없다. 주차난 심하기로 유명한 강남한복판에서 대충 스쿠터 주차하고, 영화본 적 있어요? 없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아쉬운 점이라면, 영화가 끝나기 전에 환하게 출구 열어놓고 청소시작하는 직원의 서비스마인드. 나 엔딩크레딧 무지 좋아하는데.. 2008.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