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1 4월 4주차 주말단상 매년 기를 쓰고 모은 스타벅스 프리퀀시 다이어리는 비닐도 뜯지 않은 채 방치된지 오래(5월이 다가오는데). 여기에 업무용 다이어리 3종 셋트(큰거, 중간거, 수첩형)까지 더해지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수첩형. 휴대폰 메모와 노션, 아이패드도 빠지면 섭섭하지. 죄책감이 덜한 문구사치도 이젠 멈출 때인 것 같다 싶을 때 발견한 소소문구. 단순 문구제품이 아닌 문구작품을 표방한다. '이런 것도 있어. 이렇게도 쓸 수 있고.'처럼 은근히 내 앞에 밀어놓는, 말 수 없는 주인장을 대하는 느낌이다. https://www.sosomoongoo.com/index.html 소소문구 소소문구는 쓰는 사람을 위한 문구를 만듭니다. sosomoongoo.com 애플 막걸리 마셔봐야지--> 맛 없었다. 4,500원. 컬리.. 2023.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