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닉스1 드디어 질렀다-북리더기-오닉스 포크3 지인이 갖고 있는 크레마를 만지작거리다 가격을 듣고는 화들짝. 아이패드가 있는데 왜 그 비용을 주고 리더기를 사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정작 그 직원도 '그러게요.' ) 선물로 받은 샤오미 패드는 거의 이북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자주 튕기기도 하고 엄청난 벽돌무게를 갖고 있어서 점점 꺼내보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던 중. 어느새 유투브로 리더기 비교영상을 본 후 오닉스 포크3로 맘.만 굳히고 있는 중이다. 결제만 남았다. 물론, 장시간 읽어도 눈의 피로가 적다더라, 엄청 가벼워서 휴대성이 좋고 배터리도 오래 간다더라. 그래서 책도 더 많이 읽게 되었다더라는 등 온갖 합리화를 갖다 붙이고 있고, 애플 제품과 비등할 정도로 당근마켓에서 인기도 좋으니 여차하면 나눔하면 되지.식의 배수진도 쳐놨다. +리.. 2022.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