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1 23.06.26 월요일 @흑석자이 청약 신청 5억 로또라 불리우는 흑석자이 청약을 신청했다. 되면 어떻하지. @덥다가 장마 주말에 길음 본가에 다녀왔다. 양산을 쓰지 않으면 머리가 벗겨질 것 처럼 뜨겁고 더웠다. 25년된 에어컨은 아직도 쌩쌩하게 작동하지만 선행과 춘자는 전기세가 무서워서 틀지 않는다. 합정집에 돌아오니 지옥처럼 뜨겁게 달아올라 있다. 나 혼자 있어도 에어컨 탁.탁 틀 수 있어. 밤 12시가 되었는데도 30도라니. 새벽부터 비가 온다고 해서 할 수 없이 문을 닫고 잤다. 중삼이를 틀었더니 바깥에서 자는 것 같아. (미대오빠가 거래처에서 얻어온 나름 신제품이라는 신일선풍기는 회전버튼이 있지만 회전이 되지 않고 1단도 4단처럼 바람을 불어 제낀다. 버릴 수는 없으니 쓰긴 쓰는데. 말 안듣는 중3 같아서 '중삼'이라.. 2023.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