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라이프1 요즘 본 것들 보다_그녀가 말했다(넷플릭스) 헐리우드 제작자인 하비 와인스틴의 성폭력 행태를 폭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뉴욕타임즈 기자들 이야기. 이 기사를 기점으로 전세계적으로 미투 열풍이 불었다. 신인 여배우들 뿐만 아니라 사회 초년생들에 이르기까지 성범죄에 희생당한 이들은 평생 자책감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만 했다. 이들을 이해하고 설득하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기자들을 보며 우리나라에서는 기*기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떠올랐다. 보다말다_발레리나 '몸 값(사비 500만원을 들여 하루 만에 촬영한 14분짜리 단편영화)'을 찍은 감독 이충헌. 여주인공이자 감독의 여자친구인 전종서. 그레이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시놉시스가 구태의연 비장하다. 소중한 친구의 죽음을 발견한 전직 경호원 옥주. 친구가 남긴 마지막 부탁을 들.. 2023.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