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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2

2021.09.18의 부스러기 오징어게임 역시 이정재는 연기를 잘하는구나.를 느낀 1회로 굿 스타트. 어라. 공유까지 나오네. 보너스 탄 느낌으로 정주행을 하려는데, 조금씩 늘어지더니 신파로 흐르기 시작한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장면과 스토리가 계속 겹쳐지더니, 이거 돈많은 부자들이 그냥 여흥으로 게임만들어서 베팅하고 그러는거 아냐? 했는데... 그랬다. **옛날게임을 소재로 했다는 점은 기발하고 재밌었다. 2021. 9. 19.
[왓차]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감독: 홍원찬 출연: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킬러(황정민)가 죽인 야쿠자의 동생 레이는(이정재) 형의 복수를 하기 위해 그를 쫒는다. 파나마 이민(도주)을 준비하던 킬러에게 옛 연인과 아이의 죽음 소식이 도착한다. 무참히 장기적출을 당해 죽은 연인의 모습을 보고 빡친 킬러는 복수+아이 시신 수습을 위해 방콕으로 향한다. 트랜스젠더 수술비 지원 댓가로 유이(박정민)를 가이드로 고용한 킬러는 아이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장기밀매조직에서 아이를 구출하려 한다. 이 상황에서 집요하게 킬러를 뒤쫒는 레이와 맞닥뜨린 킬러는 유이에게 딸아이를 맡기고 기꺼이 죽음을 맞이한다. 스토리는 평범하다. (뻔하다) 결말이 훤히 다 보인다. 어떤 대사가 나올지도 짐작이 된다. 모든 패를 다 꺼내놓고도 끝까지 보게 하는.. 2021.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