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퀀시1 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품 예약 성공 매해 겨울에 진행하는 다이어리 증정 프리퀀시 이외 여름 프리퀀시에는 별관심이 없었다. (가방, 캠핑의자, 아이스박스, 랜턴 등 정말 쓸 데가 없음) 그런데, 한 두잔 마시다보니 어라. 이왕 다 채운거 받아볼까 싶은 생각이 드는거다. 문제는 받고 싶다고 해서 쉽게 주는게 아니라는 점. 지인은 신청해도 항상 매진이어서 불가능하다며 포기한 상태였다. 증정 마감일이 다가올수록 예약을 포기한 이들의 완성본 쿠폰이 헐값에 올라오거나, 증정품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었다. 1차시도 : 정말 아무 것도 몰랐던 상태. 그냥 지점마다 확인하면 1개쯤은 있을 줄 알았다. -아. 맞다. 생각나서 스벅앱에 접속해보니 이미 소진상태. -내일은 7시에 알람을 맞춰놓고 해봐야겠다. 2차시도 : 슬슬 열이 받기 시작한 단계... 2021. 7. 13. 이전 1 다음